2024년 4월1일 만우절에 포브스에서 최신 세계부자 순위 Top10을 발표했는데, 10명의 총자산 합계는 1조5900억달러로,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2149조 8390억원입니다.
최신 포브스 부자 순위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세계부자 1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사치품 제조업체인 LVMH그룹의 회장 겸 CEO 베르나르 아르노입니다.
2위 베이조스와 3위 머스크는 2024년 초의 심한 주가 변동으로, 순위가 여러번 바뀌었는데, 특히 머스크는 3월 한달에만 140억달러의 자산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오라클의 공동 창업자 래리 엘리슨은 3월 한달에 자산이 160억달러 증가했지만, 결국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에 4위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10위는 구글의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이고, 총자산이 1211억달러로 한국부자 1위 이재용보다 10배 더 많습니다.
1. 베르나르 아르노 (LVMH) 2262억달러

베르나르 아르노는 LVMH그룹의 회장 겸 CEO가 되겠는데, LVMH그룹에는 루이뷔통, 디오르, 펜디, 지방시, 셀린느, 불가리, 티파니 등 60여개의 명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사치품 제조업체입니다.
2.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1984억달러

제프 베이조스는 아마존의 창업자로 유명하지만,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처럼 우주산업에 관심이 있어, 2000년에 블루 오리진을 설립하여, 자체 로켓 및 우주선 개발 등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페이스X의 인지도가 훨씬 높아 블로 오리진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2040년에 우주시장이 1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에, 2000년부터 출발한 블루 오리진은 결코 무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습니다.
3. 일론 머스크 (테슬라, 스페이스X, X) 1953억달러

일론 머스크의 창업을 보면은 그 누구도 시작하지 못한 새로운 영역에서 성과를 얻고 있는데, 온라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팔,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 전기차 테슬라, 오픈AI 등이 있습니다.
항상 미래를 바라보면서, 세계가 어떻게 돌아갈 것인지를 생각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 또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느낌입니다.
4. 마크 저커버그 (메타) 1703억달러

마크 저커버그는 1984년생 젊은 나이로 세계부자 순위에 들어있는데, 80년대생으로 금전적인 면에서 가장 큰 성공을 얻은 사람입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이어, 현재는 메타버스 사업에 힘을 쓰고 있는데, 역시 미래의 모습을 예상하면서 사업방향을 정한 것입니다.
5. 래리 엘리슨 (오라클) 1552억달러

래리 엘리슨은 오라클의 창업자로, 부자들 중에서 가장 인간답게 인생을 즐기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20대때 돈이 없을 때부터 사치스러운 생활을 즐겨왔고, 여성과의 관계도 복잡하면서, 돈을 버는 기회는 또한 아주 잘 잡고 있습니다.
2012년에 하와이 여섯번째로 큰 라나이 섬의 97%를 매입하고, 2020년에 이주했다고 하는데, 자기만의 왕국을 만들려는 느낌으로 보입니다.
6.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1386억달러

워렌 버핏은 가장 많은 돈을 벌면서 가장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아닐가 싶습니다.
1950년대에 구입한 집에서 아직까지 거주하고 있고, 차에 대해 욕심도 없고, 아침은 맥도날드를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2024년에 94세가 되었는데, 언제 은퇴할지 또한 후계자가 워렌 버핏의 전설을 이어갈 수 있을지도 궁금되기도 합니다.
7.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1313억달러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자로, 2014년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물러났지만, 주식지분을 1%정도 아직 보유하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는 “앞으로 몇십년간에 무엇인가 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죽인다면, 그건 아마 전쟁이 아니라,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일 것이다“는 연설을 한 적이 있는데, 부자들이 보는 시선이 일반인 우리와 많이 다르기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보는 것도 좋지 않을가 싶습니다.
8. 래리 페이지 (구글) 1260억달러

래리 페이지는 구글의 설립자로 , 제1대 그리고 제3대 CEO를 역임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와 절친이었다고 하는데, AI에 관한 견해가 달라 사이가 멀어졌다고 합니다.
9.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스프트) 1245억달러

스티브 발머는 2000년부터 2014년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CEO를 맡았고, 현재는 LA 클리퍼스의 구단주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하면은 빌 게이츠가 가장 먼저 떠오르겠지만, 스티브 발머도 마이크로소프트에 상당히 큰 공헌을 한 사람으로, 경영에 있어 극과 극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0. 세르게이 브린 (구글) 1211억달러

세르게이 브린은 구글의 창업자로, 구소련 출신의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1211억달러를 한국원화로 환산하면 163조원 넘는데, 이는 한국부자 1위인 이재용보다 10배이상 더 많은 자산입니다.
참고: https://www.forb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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